친구가 되자

죠죠 2022. 7. 2. 01:58

떰네일

카쿄인..

싫은데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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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 여러가지

죠죠 2019. 6. 9. 19:28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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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2019. 4. 4. 18:40

카쿄인의 죠타로 사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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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화

죠죠 2018. 12. 15. 17:20

그러타..색칠놀이에 재능이 없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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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쿄인

죠죠 2018. 12. 9. 21:32

-재미없다고 했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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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여화 일대기

죠죠 2018. 10. 21. 00:16

카쿄인 여자면 분위기 개오졌을 듯..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일단 쿄인이가 연배들이랑 달리 성숙한 분위기가 있잖아 사연있는 눈빛이라던지 조심스러운 행동이라던지.. 게다가 기본적으로 예쁜 얼굴이여서 눈길이 많이 가지만 되게 다가가기 어려운 타입일듯 예를 들어서 누가 쿄인이 쳐다보다가 우연히 눈 마주치면 그 아련하고 매혹적인 눈빛에 본능적으로 위험하다고 느끼는거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은 그런거 그래서 쿄인이는 친구가 없을 것 같다 왕따 같은게 아니라 다가가기 부담스럽기 때문에ㅠㅠ 그래도 다들 마음속으로 쿄인이를 첫사랑 상대로 묻어둘거시다 그러다가 죠타로랑 쿄인이가 같이 주번되서(죠타로 1년 꿇음) 마치고 자기네 반 환경 미화해야 됐었는데 죠타로는 개썅마이웨이니까 주번 째려할 것이다 그런 죠타로의 뒷모습에 쿄인이가 차분하게 '죠죠, 맡은 일을 다하고 가' 라고 말 할 것이다 그럼 죠타로가 어떤 뇬이 감히 이 쿠죠 죠타로에게..!하고 휙 돌아보는데 빗자루를 들고 있는 쿄인이가 보일 것이다 창문으로 수업이 다 끝나 해가지는 주황 빛 석양과 가녀린 쿄인이의 모습.. 죠타로는 갑자기 머리속에서 무언가 오버랩되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죠타로가 멍때리는 사이 쿄인이가 죠타로의 손에 빗자루를 쥐어주면서 '바닦만 쓸어줘 죠죠.. 칠판이랑 바닥 닦는건 내가 할게' 라고 하며 칠판을 닦기 시작할 것이다 그 모습에 죠타로는 정신차리고 순순히 빗자루 질을 할 것이다 빗자루질 못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꼼꼼히 잘 하는 죠타로의 모습에 카쿄인이 빙그레 웃으면서 '청소를 잘 하는거 보니 꽤나 효자인가 보네요 죠죠 착한 아이구나'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죠죠도 살짝 미소 지으면서 '효자는 맞지만 아이는 아니다'라고 답하면 쿄인이가 입술에 손을 갖다대면서 고민하더니 '음.. 그럼.. 죠죠는 착한 남자구나'하고 눈웃음 지으며 죠타로 눈을 마주쳤으면 좋겠다 이때 죠타로는 심장이 뛰는게 온 몸으로 느껴지고  배가 간질간질 할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에 홀리 듯 '나는 니가 마음에 든다'라고 쿄인이에게 말할 것이다 카쿄인은 그말을 듣고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죠죠 그럼 우리는 친구인가요?'하고 되물으며 기대에 찬 얼굴로 죠타로를 바라봤음 좋겠다 그 순수한 얼굴에 죠타로는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면서 '뭐, 그런셈이지'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카쿄인은 이가 보이게 웃으면서 죠타로에게 손을 내밀며 '우리는 이제 친구야 등교도 같이하고 밥도 같이 먹고 서로 등을 기댈 수 있는 친구, 잘 부탁합니다 죠타로'하면 죠타로도 희고 가녀린 손을 붙잡으며 '아아- 잘부탁하지'할 것이다 그 후 여담으로 카쿄인이 죠타로한테 그날 왜 내가 마음에 든다고 했어 하고 물으면 죠타로는 나도 모른다~로 대답하고 죠타로가 담배 피고 있으면 카쿄인이 죠타로 담배 맛있어?나도 펴볼까 하면 죠타로가 질색하면서 카쿄인 앞에서 담배 안 피고 죠타로가 땡땡이 치면 카쿄인은 쿠죠 가로 가서 어머님 죠타로 땡땡이 깠어요하고 홀리한테 꼰지르고 죠타로 돌아오면 저녁 같이 먹고 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서로 대학가면 죠타로는 미국으로, 카쿄인은 일본에서 대학다니는데 서로 펜팔할 것이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각자 취업하고 알아서 살아가는데 카쿄인에게 편지가 옴 바로 죠타로의 결혼 소식이였음 카쿄인은 그 편지 받고 그 날 엉엉거리면서 계속 움ㅠㅠ 이게 친구의 결혼 소식에 기뻐서 우는 건지 어떤 슬픔에 의한건지 모르는 채로ㅠㅠ 카쿄인은 그 날 밤에 죠타로한테 축하한다고 소식을 전함 그러다가 카쿄인이 뺑소니를 당함 배가 얼마나 쎄게 부딪혔으면 출혈이 심하고 안에 장기들이 심각한 손상을 입음 그 일을 모녀처럼 친하게 지내던 홀리가 죠타로에게 연락해서 알리고 죠타로는 그 길로 비행기 표 끊고 다음 날에 도착할 것이다 죠타로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카쿄인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카쿄인을 찾을 것이다 다행히 카쿄인은 뇌의 손상도 없고 수술도 잘되서 눈 뜬 채로 죠타로를 맞이할 것이다 둘은 너무나도 오랜만이고 어색하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하고 미칠 것 같아서 한참을 말 없이 쳐다보다가 카쿄인이 '죠타로 너 어떻게..'말하는 도중에 죠타로가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카쿄인을 바라볼 것이다 죠타로? 카쿄인이 다시 묻자 죠타로는 누워있는 카쿄인을 조심스럽게 껴안으며 '꼴이 이게 뭐야, 엉망진창이잖나' 하며 덜덜 떠는 목소리로 말함 카쿄인은 '걱정끼쳐서 미안, 울지마요 죠타로 아이 같잖아'하고 자기도 울 것이다 그렇게 둘이 질질 짜다가 진정되면 죠타로가 차분히 자기 이야기를 꺼낼 것이다 '아내와는 이혼 했다 죠린은 번갈아 가면서 맡을 것이고 이제 일본에 정착할 거다' 라고.. 카쿄인은 벙쪄서 '그런..'이라고 말하면 '고향이 그립기도 하고 오래전에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거다'하며 카쿄인 손을 꽉 잡을 것이다 그 후 둘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해서 같이 사는데 아이는 낳지 않을 듯.. 카쿄인한테 부담주기 싫어서..ㅠㅜ 그렇게 둘이 행복하게 살다가 늙어서 같은 날 밤에 서로의 손잡은 채 하늘나라로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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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케 대형견 같은 연하 남친 쥰나 귀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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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2018. 9. 4. 01:28
영국(디오 출생지 영국 맞나?)으로 유학 온 일본인 학생 카쿄인(17)은 어쩌다가 디오가 거주하는 하렘으로 발을 들이게 되는데 이때 디오(13)가 우연찮게 카쿄인을 발견하는거임 이 당시에 외국인을 보는 건 흔한 일이 아니라 디오가 카쿄인 보고 놀라서 멍하게 쳐다보는데 속눈썹도 존네 길고 눈이 가늘지만 어딘가 깊어보이고 어쨋든 눈을 뗄 수가 없었음 디오가 멍하게 쳐다보던 중에 카쿄인이 디오에게 다가와서 길을 잃었는데 혹시 시내쪽으로 나가려면 어떻게 가야합니까 라고 물음 갑자기 카쿄인이 말 걸어서 깜짝 놀랐다가 다시 정신차린 디오는 싱긋 웃으면서 따라오라고 함 카쿄인은 고맙습니다 하고 디오를 뒤따라가는데 한참을 걸어도 시내는 안나오고 길은 더 좁고 어두워지는 것 같아서 지금 가고있는 길이 맞나요 하고 물어봄 그때 디오가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면서 이제 눈치챘어?라고 말하며 손가락을 튕기자 골목에서 디오 패거리가 나타나서 카쿄인 기절시킴 그때부터 카쿄인의 노예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일단 카쿄인이 희귀한 동양인이고 얼굴도 예쁘장해서 디오 주선으로 재벌 변태들한테 몸 팔게 시켜서 용돈 벌이함 불법체류 문제는 디오가 카쿄인이랑 혼인신고해서 해결됨(영국에서 동성 혼인신고 된다고 봤는데 이때는 모르겠음ㅠㅠ 일단 된다고 치고) 그렇게 3년쯤 시간이 흐르고 디오가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날때쯤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함 그전에도 성욕은 있었지만 당장 밥벌이하기 힘들었으니까 그런거 신경 쓸 시간도 없었음 어느날 몸 팔고 온 카쿄인이 지쳐서 씻지도 않고 거실에 널부러져 있는데 디오가 카쿄인 쪽으로 다가옴 카쿄인은 디오를 힐긋 보면서 돈은 책상 위에 올려놨다고 대답하면서 눈을 감음 근데도 디오의 인기척이 사라지지않자 카쿄인이 감았던 눈을 다시 떴는데 디오가 욕정에 가득찬 눈으로 카쿄인을 바라보고 있었음 카쿄인은 저 눈빛이 뭘 뜻하는지 알고 있어서 온몸에 불안감이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디오가 옷을 벗으면서 다가오고 있었음 부부니까 이런거 상관없잖아 이딴 말 내뱉으면서.. 저항하는 카쿄인을 피지컬로 억누른 디오는 처음 카쿄인을 범하고 그 뒤로도 성욕을 주체하지 못할 때면 카쿄인을 범했음 그렇게 다시 3년이 흐르고 디오는 어디에서나 촉망받는 청년이됨 얼굴도 잘생겼고 키도 크고 학업성적도 좋고 게다가 성격까지 완벽함(남들 눈에는) 여자들은 디오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남자들은 동경했음 디오는 그런 시선들이 나쁘지않고 이젠 시궁창 같은 삶에서 벗어나 날아오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함 그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자신이 아닌 타인을 돌아보기 시작함 디오의 눈에 제일 먼저 띈 것은 역시 법적으로 배우자인 카쿄인이였음 6년전 자신에게 납치당하고 강제로 몸을 팔게되고 그 덕에 자신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학비를 벌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조금 미안해짐 이제 내가 돈 벌면 카쿄인한테 잘해야겠다 라고 다짐함 그런데 이 감정은 비단 동정에서만 나온게 아니라 사랑에서도 우러 나온거였음 그도그럴것이 카쿄인은 디오의 밑바닥에서 부터 옆에 있어주며 청춘을 보낸 유일한 가족이자 연인이였기 때문임 이렇게 생각하자 디오는 갑자기 긍정적이게 되고 기분이 좋아짐 수업을 마치고 같이 놀자는 친구들을 디오는 정중하게 거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카쿄인이 있는 집으로 향함 집에 들어서자 늘 그래왔듯이 카쿄인은 소파에 널부러져 있었음 돈은 책상에 올려져있었고. 디오는 겉옷을 벗으며 눈을 감고 있는 카쿄인에게 나 원하는 대학에 합격됐어 그 쪽으로 가면 취업도 연계되어있으니까 이제 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그렇게 되면 너의 고향인 일본에 가보자 벚꽃을 직접 보고 싶어 라고 말함 그래도 카쿄인이 아무런 미동이 없자 디오는 소파로 다가가 카쿄인의 머릿결을 쓰다듬음 그때 자신의 손에 닿은 카쿄인의 이마가 인간의 것이 아닐정도로 차가운 것을 깨달음 디오는 이 느낌을 알고 있었음 바로 어머니가 술에 취한 아버지에게 맞아 바닥에 있는 못에 머리를 박힌 날. 카쿄인은 그날의 시릴 정도로 차가운 어머니의 감촉과 똑같았음 디오는 너무 억울했음 이제, 이제 막 날아오르기 시작했는데 어째서 어째서. 디오는 신이 너무 불공평 하다고 생각했음 모든 것을 빼앗꼈을 때 삶의 이유를 하나 던져주더니 모든 것을 가졌을 때 삶의 이유를 뺏어간다? 도대체 이런 경우가 어딨어. 디오는 가빠오는 숨 땜에 가슴을 움켜쥐고 책상 서랍에 있던 권총을 꺼냄 카쿄인, 알고 있었지 서랍에 권총이 들어있던거, 그럼에도 날 죽이지않고 나와 같이 살았다는 건 결국 너도 나를 사랑했기 때문이야. 디오는 총구를 머리에 가져감 니가 없는 이번 생은 그만두겠다 다음 생에도 널 억지로 범하더라도 날 사랑하게 만들어주겠어 


탕-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놀랄정도로 적막 만이 둘을 감싸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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