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비상식량으로 두는 진 보고싶당

(처음 입주할 때)
화랑 : (진을 바라보며) 와, 드디어 우리도 집이 생겼네
진 : (화랑을 바라보며 가벼운 미소를 짓는다)
화랑 : 뭘봐, 등신아
진 : ?

(집 청소, 짐 정리할 때)
화랑 : (방바닦을 닦으며)아~ 이 자식 곱게 자란 티내나 왜 이렇게 청소를 못해!
진 : (먼지털이를 집어던진다)칫
화랑 : 가만있어 내가 다할테니까!
그 후 화랑은 깔끔하게 청소와 짐 정리를 다 함. 백사부님 도장을 열심히 청소했던 경력 덕분임.

(밤이고 추운데 보일러가 고장났을 때)
화랑 : 아씨 보일러 고장났나보네.. 얼어죽겠다
진 : (데빌화로 뽀송한 날개를 펼치며)이리와
화랑 : (진의 품에 안기며)날개보다 니가 더 따듯해

(요리를 해먹을 때)
진 : (국을 한숟갈 먹고)짜
화랑 : 안 짜
진 : 짜
화랑 : 안 짜!
진 : 짜!
화랑 : 안짜!!
진 : 안 짜
화랑 : 짜!!!
화랑 : ?
진 : (승자의 미소를 짓는다)

(둘이 영화를 보려고할 때)
화랑 : 무서운 영화보자
진 : 싫어 난 무서운 영화 싫어해 특히 컨저링처럼 악마나오는게 제일 무서워
화랑 : ?

(둘이 분위기 잡을 때)
진 : (진지한 눈빛으로)사랑한다 화랑
화랑 : (진의 목에 팔을 두르며)으응..나도
(쪽쪽쪽)
진 : (흥분하여 데빌화로 변신)
화랑 : (거울을 가리키며)옆에봐 진.. 우리 너무 야하다 거울로 다보여
진 : (화랑의 말에 거울을 통해 데빌화가 된 본인을 보며) 으악! 씨발 뭐야 개무서워
화랑 : ?

(화랑이 불만이 많을 때)
화랑 : (진을 도끼눈으로 노려보며) 야 이리와봐 할 말 있어
진 : (안 쫄은 척하며 순순히 화랑의 곁으로 가 앉고) 뭐가
화랑 : 공동 주택인데 어째서 내가 요리랑 설거지, 청소, 빨래, 바텀(?) 다 하는 건데!!!
진 : (조용히 카드를 꺼내며)화랑 도복이 낡아보이던데 새거 하나 장만해
화랑 : 하앙 진 너무 좋아♡

존나ㅋㅋㄱㅋㅋㅋㅋ격정적인 키스 실패하면 상대 패대기 쳐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신스틸러 스티브 바지..^^..

반지 끼워주는건데 졸라 귀여윰ㄲㅋㅋㅋㅋ

예에에에에에(화랑 가슴 개큼)

zzZ

사랑 나누기 왜케 순수하니^^...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봤는데 안 비슷해서 슬픔 특히 스티브 개나리 금발은 색이 없더라거여..

스티브 옷에 불은 나름 희귀 아이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화랑 좋아함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키스하기 눌렸는데 씹정색하면서 싫어함

결혼식 진행하는데 너무 현실고증이쟈나...

결혼식 명단 상의하는 스팁화랑 담에 또 올릴게요  빠이~

화랑이 옵드컵 한일전 틀어놓고 한국 응원하는거 보고싶음 진 무릎에 앉아서 막 일본 존나 못하네~좆밥이네 하면서 졸라 놀리는거지 진은 표정 썩창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일전 이기고 기쁨의 섹1스나 했으면

일본풍으로 그런거 보고 싶음 화랑은 조선 임금과 후궁의 사이에서 태어난 왕잔데 왜의 침략으로 불공정한 조약을 맺고 볼모로 잡혀가게 됨 조선을 떠나 왜로 향하는 배에서 화랑은 도망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림 배가 육지에 닿자마자 화랑은 지형을 파악하고 울창한 산이 있는 곳으로 전력질주하기 시작함 뒤에선 왜의 병사들이 뒤쫓아오고 화랑은 점점 힘에 받혀 여기까지인가 생각하는 찰나에 뒤쫓아오던 왜의 병사들이 주춤거리며 뒷걸음을 치더니 얼굴이 파랗게 질려버리며 도망가기 시작함 화랑은 의아함을 느끼는 동시에 이게 왠 횡재냐 생각하며 시야를 앞으로 향하는 순간 거대한 잿빛의 얼굴과 마주하게 됨 형체는 사람의 형상을 띄고 있는데 귀 위에 커다란 뿔이 있고 등에는 커다란 검은 날개가 펄럭거리고 있었음 그것은 왜 나라의 요괴인 것이 었음! 화랑은 태어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요괴 앞에서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며 멍하니 쳐다봄 그 순간 요괴가 눈을 깜빡거림 그에 화랑은 정신을 차리고  잡히면 죽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발을 돌려 도망치는데 뒷통수가 콱 잡히면서 앞으로 고꾸라짐 아픈 감각에 화랑이 인상을 찌푸리며 정면을 보는데 요괴가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음 화랑은 이제 인생 종쳤구나 생각하며 눈을 감는데 목 언저리에서 숨결이 느껴져 깜짝 놀라 눈을 뜨니 요괴가 화랑의 목에 코를 묻고 체취를 맡고 있는 거임 화랑은 야릇한 기분이 들어 그 순간 무서움도 잊고 요괴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미는 시늉을 함 요괴는 순순히 밀려주며 화랑을 빤히 쳐다보더니 그를 안고 날기 시작함 화랑은 갑자기 몸이 붕 뜨는 느낌에 요괴의 목에 팔을 꽉 두르고 눈을 질끈 감음 zip하고 그 후에 요괴의 하인이 된 화랑은 요괴의 식사거리 사냥하고 요리하고 요괴 집 청소하고 발정나면 엉덩이 대주고 노예라이프를 살 것 같음


+)
저거 그리면서 진은 무슨 요괴일까 생각해봤는데 일본에 텐구라는 까마귀 요괴가 있대요 아마 진은 텐구에 가까운 요괴가 아닐까요? 이상 요알못

쪽

발을 못그림 ㅈㅅ

츤데레 화랑 너모 좋구

스파×철권에서는 둘이 키 차이 쩔던데

알콜 중독자 스티브 매 맞는 아내 화랑

가1슴 쵝오^^

누구껀지는 여러분으 상상에..

납치

맞아도 좋음

>:(